이에따라 광명시는 2016년 상반기 도시활력증진지역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국비 50%와 시비 50%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소하2동 구도심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사업에 반영할 예정으로 전통적·자연적 디자인 도입을 통한 가로환경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길 조성, 담장 및 벽면정비, 마을쉼터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이 지역의 불편사항 개선 및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도시활력증진지역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광명시에서는 4월 사업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소하2동 구도심 지역은 주변이 택지개발 및 도시개발사업 등 활발한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그동안 개발이 소외된 지역으로 도시기능 부조화로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었고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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