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동 마을살림사업단(단장 한석진)에서는 10월 31일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이 춤추는 광명2동’이라는 주제로 마을만들기 축제를 개최했다. 목감천 개봉교 둔치와 광명2동 일원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부 광이놀러올래길 탐방과 2부 행복한 장터, 맛있는 장터, 신나는 장터 등으로 진행되어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이날 축제를 통해 내가살고 있는 마을을 바로알고 이웃과 하나되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며 말했다. 한편, 마을살림사업단은 광명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 소속회원 및 주민 32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6주간 매주 화요일 주민자치 마을살림 프로젝트 교육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의 이해 및 마을살림 실제 운영방식 등을 이수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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