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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소년진로기획단 꿈나무-진정한 축제(진로를 정한 축제)

2015년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꿈.나.무’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31 [08:43]

광명시, 청소년진로기획단 꿈나무-진정한 축제(진로를 정한 축제)

2015년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꿈.나.무’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31 [08:43]


○광명시 ‘울동네 조금 느린 축제’ 지역사회참여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직업페스티벌존으로 지역공동체의 의미와 가치를 찾고 정립
○청소년진로기획단이 직접 배운 직업체험활동을 축제체험부스에서 직접 운영
○바리스타 직업체험으로 핸드드립커피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스트 직업체험으로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배우기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영삼)은 2015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받아 청소년진로기획단을 구성하여 진로직업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영향과 자기개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진로기획단의 꿈.길(꿈 그리고 길찾기)프로그램으로 직업인만나기 및 직업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바리스타, 파티쉐 체험을 하였고, 이색직업체험으로 정리수납컨설턴트, 아로마테라피스트를 교육 받고 직업체험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정보 및 지식을 넓히고, 진로의사결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활동한 김정윤(광남중1)청소년은“정리수납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고, 이런 직업이 앞으로 유망해질 거라는 점에서 관심이 더 생겼으며 수납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집에서 유용하게 쓰일 거라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영삼)에서 주관하는 10월 24일(토)‘울동네 조금 느린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직업인 만나기 및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교육받고 활동한 내용으로 지역사회 참여활동을 하였다.
 활동한 김규빈(광명서초5)청소년은“우리가 바리스타 직업인을 만나서 강의를 듣고 직업체험을 배운 후에 직접 다른 친구들을 위해 축제진행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인 것 같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한 정무현(광남중1)청소년은“아로마오일을 제작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알려주면서 내가 배운 활동을 나눌 수 있는 게 좋았고, 다른 사람들의 심신을 조금이나마 편하고 여유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뿌듯하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꿈나무’]는 꿈.길(꿈 그리고 길 찾기)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직업인과 이색직업인 만나기 및 직업체험활동을 하였고, 진정한 축제(진로를 정한 축제)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직업페스티벌존을 진행을 마지막으로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활동을 전체적으로 마쳤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진로직업활동을 통하여 정체성 개발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꿈나무’] 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앞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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