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시을, 국토교통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는 10월 29일(목) 역세권 중학교 부지 및 초등학교 진입로 관련 현장 시찰 및 현장 토론을 LH · 광명교육청 담당자 · 마을 주민들과 가졌다. 이언주 의원은 역세권 중학교 부지의 수변공원 일부와 녹지 일부지역을 돌아보고 보완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현장 토론을 했고, 초등학교 진입로에 관련하여 보행 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추진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이날 현장 토론 자리에서 양지마을 주민들로부터 거주민의 건강권과 조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철도시설관리공단의 주차타워시설 수립 계획 반대의견이 제기 되었다. 이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대변해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철도공사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대책을 촉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LH · 교육청 · 주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해법을 찾는데 오랫동안 노력을 다했다. 그동안 해당 지역구 안성환·조화영 시의원과 함께 꼼꼼히 챙겨온 일이다.”며, “교육이 백년대계라 하는데 이번의 학교 설립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 학보 등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 그리고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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