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보행안전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15년 하반기 방치자전거 일제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강제수거 대상 자전거는 주요 도로변의 자전거 보관대, 펜스, 가로수 및 인도 등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자전거로서 일제 조사를 실시하여 1차 계고 후 강제 수거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4개조 11명으로 전수조사팀을 구성하여 광명시 전 지역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방치자전거를 정비해 오고 있는데 올해 10월 현재 112대를 강제 수거해 광명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5060싸이클링 프로젝트’에 전량 인계하여 수리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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