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가 올해 2월 생활안전교육 전문교육 위탁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3월부터 충현중학교를 시작으로 약 140여회의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광명동굴, 동 주민센터, 시민체육관 등에 전문강사는 파견해 학생과 통장, 자율방재단, 예비군대원,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을 교육하고 체험토록 하여 교육 효과를 향상시켰으며,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학교안전, 생활안전 등을 시청각을 활용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일련의 안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나와 내 가족 및 이웃을 지킬 수 있는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 확대와 내용을 보완시켜 질 높은 안전교육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맘편한 안전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내년에도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