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 실시 학온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후근)는 10월 27일 복지취약가정(차상위 독거노인)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산 중턱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K씨(73세)는 겨울이면 더욱 추위에 취약해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등 겨울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었다. 이런 사정을 접한 바르게협의회원 10여명은 K씨의 집안의 도배 및 장판과 필요한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K씨는 “이렇게 집을 따뜻하게 해주셔서 올 겨울은 잘 지낼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광수 학온동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봉사활동으로 학온사랑회의 결성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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