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광명시, 중장년여성이 행복해 지는 교육 끝마쳐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26 [08:21]

광명시, 중장년여성이 행복해 지는 교육 끝마쳐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26 [08:21]


- 10월 23일 중장년여성 취업지원을 위한‘베이비시터’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기대 시장)는 23일 중장년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단기특강 베이비시터 교육과정을 주 5일(20시간) 과정으로 2기에 걸쳐 운영해 60명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다.  

베이비시터란 부모가 원하는 장소에서 부모가 원하는 시간동안 아이를 돌보아주는 직업으로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것을 넘어서 유아의 신체적·연령별 특성을 살려 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아이를 돌보아 주는 사람을 뜻하는 직업이다.
 

시는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 시대적 필요성에 의해서 제2의 부모인 베이비시터를 원하는 가정이 늘어가고 있어 직업인으로서의 베이비시터 전망은 매우 밝다고 밝혔다.
 

양기대 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중장년 여성을 위한 취업교육을 적극 활용하여 취업에 모두 성공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부문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격려하며 수료생 한분 한분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광명시는 교육 수료생들을 위해 베이비시터 구인 홍보를 통하여 베이비시터를 필요로 하는 가정에 파견하여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