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0월 19일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1층에서 열린 201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혁신모델 창업오디션 본선에서 청년 창업팀 라이스호프의 남광호씨가 우승해 사업화 개발비 1000만원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9월 7일 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 해 총 9개 팀이 창업준비 활동 및 사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람과세상(사협)이 주관하는 창업 경진대회로써 사회적 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예비 기업가를 발굴을 위해 최종 8팀에게 사업화 지원 자금 1000만 원을 지급 하는 대회이다. 광명 청년창업지원센터는 9월부터 청년 창업팀 남광호씨와 함께 대회 출전을 위해 밀착 멘토링을 진행해 왔으며 사업계획서 작성지도, 비즈니스 모델 설정, 미션 수립 과정, 본선 발표 준비 지원 등 아낌없이 외부자원 유치에 힘써 왔다. 남광호 씨는 떡 제조 및 행사패키지 대여서비스라는 아이템으로 광명청년창업지원 센터에 입주했으며 대회를 통해 ‘쌀로 푸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명 지역농민 쌀을 활용한 특산품 개발,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지역 청소년 상담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에게 떡 제조 기술을 가르쳐 진로 교육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모델로 수상했다. 광명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경진대회 및 외부 자원을 유치하여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청년들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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