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는 광명시의회 의원 (현7명, 전1명)을 도박 및 횡령사건으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광명경찰서는 "A의원 등 7명이 14년 8월 제주도 연수와 같은 해 10월 태국 등 해외연수기간 중 4회에 걸쳐 총 판돈 140여만원 규모의 카드도박(훌라, 세븐오디)를 하였고, 이는 연수목적과 부합되지 않으며 기 기간동안 하루 3~4시간 동안 도박행위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K의원은 12년 7월부터 10월에 시의회 의장의 업무추진비 70만원 상당을 의정활동과 관계없이 사용하여 횡령한 혐의가 있다" 며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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