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 10월 20일 개최 ○충무·화랑훈련실시와 관련하여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0월 20일 오후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통합방위태세의 확립을 위하여 통합방위협의회를 실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국지도발 등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자 실시되는 회의로 특히 이번에는 충무훈련과 화랑훈련이 실시되는 가운데 통합방위지원본부와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능력을 중심으로 개최됐다. 충무훈련은 10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실시되며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민·관·군 합동의 실제훈련 위주로 3년마다 실시되는 지역단위 훈련이다. 화랑훈련은 10월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실시되며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국지도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全작전요소가 참가하여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격년제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전쟁 등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구성된 협의체로 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은 통합방위지원본부에서 시행되며, 이번에는 2015년 화랑훈련 실시계획과 통합방위작전을 안건으로 진행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민·관·군·경이 긴밀하게 유기적으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매년 반복되는 각종 훈련에 대해 실효성을 논의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만 「군대는 가히 백 년 동안 쓸 일이 없다고 해도, 단 하루도 준비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로써 평상시의 비상대비 훈련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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