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진로직업활동을 통하여 자기개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에 도움 
- 청소년들만의 기획소양교육. 진로검사 및 탐색, 진로캠프, 직업체험관 체험 
- 직업강의 및 체험, 이색 직업체험 및 진로페스티벌존 활동예정 

 광명시립 해냄청소년문화의집(관장 현영삼)은 2015년 경기도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지원사업을 받아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진로직업활동을 통해 자기개발,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꿈.나.무’]는 7월부터 청소년진로기획단의 주도적인 활동을 통한 진로설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기획소양교육 및‘나는 누구 Who am I?’프로그램으로 진로적성검사 및 직업탐색 활동을 하였고, 직업체험관 활동으로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다양한 진로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활동한 청소년 김유빈(광문초 13)청소년은“다중지능검사를 통하여 나의 강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고, 어느 분야 진로 쪽으로 가는 것이 나에게 맞는 것인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하였으며, 청소년 윤성욱(광명서초 12)청소년은“키자니아 직업체험관 안에 90개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놀라웠고, 내가 하고 싶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나의 꿈 너의 꿈 찾아 삼만리’프로그램으로 8월 11일(화) ~ 8월 12일(수) 1박 2일 진로캠프를 울산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꿈과 비전 특강, 비전 드림맵그리기, 긍정적 나의 미래, 소통하기 대화하는 법, 시너지 효과 극대화 하는 법을 진로전문강사에게 배우고 청소년들 간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선택에 관한 합리적인 판단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직업진로강의와 활동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울산 간절곶 문화탐방도 함께 하여 청소년들 간의 친화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한 청소년 하예은(광남중 14)청소년은“학교에서 진로프로그램으로 강의와 직업체험을 해보았는데, 방학에 캠프 활동으로 진로활동을 할 수 있어서 알찼고, 미래를 생각하고 나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먼 거리의 지역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데 울산으로 떠나 관광지를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경기도청소년활동프로그램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 ‘꿈나무’]는 앞으로 꿈.길(꿈 그리고 길 찾기)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원하는 직업인과 이색직업인 만나기 및 직업체험활동을 하고, 진정한 축제(진로를 정한 축제)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직업페스티벌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진로직업활동을 통하여 정체성 개발과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진로기획단 [꿈이 남다른 우리 ‘꿈나무’] 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