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안양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국악무대 열려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18 [08:30]

안양시, 장애인과 함께 하는 국악무대 열려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18 [08:30]

안희진 예술단은 19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제 11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안희진 국악무대'를 특수학교 안양해솔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년 넘게 이어져온 장애인과 함께 하는 국악무대로서 안희진 예술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장애인에 관한 인식과 이해증진의 긍정적 개선을 위하여 준비된 이번 국악공연은 안양시가 후원하고 (사)한국국악협회 안양지부,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 안양지부, 안양신문 등이 협찬한다.
 

안희진 예술단 단장은 "매년 장애인과 함께 하는 안희진 국악무대를 진행하면서 소외받는 많은 장애인분들의 애환과 아픔을 봐왔습니다. 그 분들을 위하여 보여 드릴수 있는 공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라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폭을 줄이고 그 아픔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줄 수 있는 공연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