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학온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후근)가 노후된 흙집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이 폐가 약해 겨울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시했다. 이날 10여명의 위원은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 필요한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겨울에 바람이 들어와 기침이 심했었는데 이렇게 집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광수 학온동장은 “바르게 회원들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봉사활동으로 학온사랑회의 결성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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