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광명시, 학온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5/10/17 [08:43]

광명시, 학온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17 [08:43]


학온동 주민센터(동장 이광수)에서는 16일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학온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강후근)가 노후된 흙집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이 폐가 약해 겨울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실시했다.
 

이날 10여명의 위원은 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배와 장판, 필요한 수리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어르신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겨울에 바람이 들어와 기침이 심했었는데 이렇게 집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광수 학온동장은 “바르게 회원들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봉사활동으로 학온사랑회의 결성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