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격월 1회 가정방문 → 매주 2회 확대운영(9월부터)
○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복지서비스 연계 주 목적
○ 활성화 정착시키기 위해 분기별 1회 간담회 개최 계획

광명1동 주민센터(동장 홍종돈)는 그동안 복지동(洞) 운영에 따른 1일 명예동장제를 격월 단위로 1회씩 실시해 왔으나 지난 9월부터 매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1동은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복지서비스 연결을 목적으로 복지위원인 광1사랑회원과 통장 중에서 매주 1명을 위촉해 주 2회(화·목) 1일 명예동장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광명1동장은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가 주 3회(월, 수, 금)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고, 1일 명예동장은 주 2회(화, 목) 방문한다.
 

명예동장으로 위촉된 이해순 광1사랑회원은 “15일 지난해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은 40대 초반의 한부모 가정(4인)을 방문했었는데 빛 독촉에 시달리고 자녀가 운동을 하다 허리를 다쳐 재활치료비가 없어 막막한 상태였는데 사회복지사의 꾸준한 관심과 복지자원연계가 적기에 이루어져 점차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상담 과정에서 들으니 너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