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제 400차 민방위날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5/10/15 [17:05]
○ 제 400차 민방위날 훈련과 연계 소방차 길터주기 공감대 확산을 위해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15일 오후 제400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대형재난이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소방차량 및 경찰, 긴급복구 차량 등(차량 7대, 인원 20명)이 광명소방서에서 출발, 평소 정체가 심한 구간인 하안동 우체국사거리를 경유해 철산역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광명소방서 김권운 서장은 “재난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가 출동 할 때 보다 적극적인 양보로 의무를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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