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및 패션 유통업계 중소상인들을 위해 소비를 촉진하고 구도심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광명시에서 지원해 마련됐다. 가구축제는 광명사거리에서 개봉교까지 가구문화의 거리에서 30여개 가구 업체가 참여해 10월 31일까지 20~50% 할인해 판매한다. 또 광명 패션문화의 거리 고객사은대잔치는 광명사거리에서 광명시청까지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구매고객 경품권 지급을 10월 22일까지 진행하고 경품 추첨 행사는 10월 23일에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광명시 특화거리가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경기불황으로 침체돼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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