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광명청년 24명이 참여해 9명이 조기 취업한 상태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광명맞춤형 직업훈련 수료자 대부분은 기업체의 경영 사무 등의 직종에 취업하게 돼 공개모집 선발부터 호응도가 높아 참여자의 열기가 높은 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양기대 시장은 모든 수료생에게 수료증 전달했으며, 인사말을 통해 “광명시가 다른 지역보다 산업기반이 취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광명시 자체예산투입 맞춤형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일자리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오직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생 중 강채원씨는 “첫 사회진출을 위해 직업훈련과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취업지원을 해주는 광명시에 감사함과 취업하는데 힘과 용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에도 광명청년 일자리 뉴딜사업으로 ▲광명청년 잡스타트 프로젝트 ▲ 광명청년 취업성공아카데미 ▲광명청년 창업지원 및 푸드트럭 ▲광명청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직업훈련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직접지원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지도하는 일자리창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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