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가구에 대한 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 등 맞춤 서비스 제공 목적 - 9월 1일 광명7동, 하안3동 ‘복지중심동’으로 개편해 맞춤형 복지 강화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5일 하안3동 복지중심동에 시민의 복지 욕구 증대와 사각지대 발굴 확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공용차량’(모닝, 경형승용차)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용차량은 복합 욕구를 갖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보건·복지·고용·교육·주거 등 맞춤 서비스 제공을 목적(방문 상담, 현장복지 등)으로 사용된다. 특히 시는 지난 9월 1일 복지 사각지대와 찾아가는 서비스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후주택 밀집지역인 광명7동과 영구임대아파트 단지가 있는 하안3동을 ‘복지중심동(洞)’으로 개편해 취약가구에 대한 관리를 체계화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하안3동 복지중심동 공용차량 배치로 사회복지 담당자의 업무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향후 지정되는 중심동에도 지원을 확대하여 시민의 복지 수요에 충분한 대응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7년까지 맞춤형 복지 전담 인력을 추가로 배치로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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