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점심식사 대접 및 선물꾸러미 나누어 주다 이상화 담임목사는 "오늘 너무 단출하고 보잘 것 없는 식사자리이지만 많이 드시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매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가정을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돌봐주고 베풀어 주는 운양교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운양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토스트, 커피 ․ 과자 등을 매주 1회씩 지역주민들에게 나눠주고, 2010년부터 매년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섬김잔치를 올해로 6년째 베풀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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