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회의는 일상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시정발전의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서서 눈으로 보고 느끼기 위해 마련했다. 조남달 회장은 “관광자원의 불모지였던 광명시가 생동감있는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홍종돈 광명1동장은 “광명시는 2016년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과 내년 4월, 5월경에 개통될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가 경기서부지역의 명실상부한 교통중심지로 거듭 변모해 물류유통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보여 광명시의 경제도약에도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광명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1사랑회는 광명시가 지난 2013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복지동 운영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불우가정지원 사업, 불우청소년지원 사업, 재난 ․ 재해피해 주민지원 사업, 기타 운영위원회 의결에 의해 결정된 불우이웃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고자 주민 자발적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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