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 지역에서 녹색나눔장터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장터에는 150여 개 팀이 참여하며,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각종 재사용품과 기증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돼 참여 주민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면서 불우이웃을 돕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재사용 판매를 통한 나눔운동을 함께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누구나 녹색나눔장터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청 자원순환과와 네이버카페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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