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품 전달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가 동 주민센터로 1675천원을 지원해서 이루어졌다. 광명4동 통장협의회는 직접 양말을 포장하여 직접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광명4동 노인을 대표해서 기념품을 전달 받은 광덕 노인정 장영자 회장은 “광명4동 전 노인들에게 따뜻한 양말을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시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설진충 광명4동장은 “이번 노인의 날 사랑의 기념품을 관내 65세 이상 노인 모두에게 전달되었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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