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육봉사회는 2014년 3월 5일 창립되어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이재현 회장을 비롯한 18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하며 지역 안정과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광육봉사회에서는 지난 8월 ‘여름방학맞이 우리가족 추억만들기’사업을 통해 조손, 한부모, 다문화가정 10가구에게 외식상품권(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가족 간의 관심사에 대해 서로 알아보고 음식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재현 광육봉사회장은 “작은 선물이나마 가족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광명6동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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