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고는 2009학년도 연암예술제 무용발표회부터 2015년 현재까지 7년째 공연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쌀”』을 모금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축하 화환 대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것이었다. 특히 올해는 다가오는 민족의 명절 중추절을 맞아 외롭게 소외받는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안양예고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 한 톨이 전달되어 사랑으로 피어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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