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자율방범대를 위해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의 선물(김 260Box)를 전달하고자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박모씨는 ‘탈북이후 한국생활이 낯설고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매년 잊지 않고 관심을 보여주셔서 힘이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명경찰서 뿐만 아니라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등대의 역할‘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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