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여성 앵커이자, 시사프로그램 1호 여성 진행자이며 소설가 및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 前 의원은 지난 3월부터 경기방송 ‘세상을 연다, 박찬숙입니다’라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대 학생 400여 명을 비롯하여 안양 시민과 교내외 인사 등이 참석한 이날 특강에서, 박 前 의원은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학생들에게 문화는 생활이며 습관임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앵커 시절을 회상하면서 “최고가 되는 것은 최초가 되는 것에서부터 시작이다”라고 전하며. 각 분야에서 구체적 계획을 가지고 분석하고 연구하며 기존 관념을 뛰어 넘어야 함을 이야기 했다. 안양대는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국내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명사특강Ⅱ 교양 과목을 운영한다. ‘창의융합 강소대학’을 표방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안양대가 명사초청 특별 강연 등을 통해 미래인재양성을 향한 선두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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