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노사민정협의회위원, 시민소통위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부서별 경진대회」및「노사민정 대타협 선언식」을 개최했다. 일자리 추진 우수 16개부서 선정 노사민정 협력 공동선언 및 활동 광명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도 노사민정 대타협 공동 선언하고 이행을 위해 상호 노력하였다. 또한 올해는 노동구조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와 일자리경진대회, 오는 9월 중순 노사민정협의회 연찬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 일자리창출과 인적개발, 지역발전을 위해 크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양기대 시장은 “일자리 경진대회가 연례적으로 개최돼 누구나 일자리 중요성을 공감하고 ‘일자리는 생명이다’ 내건 슬로건처럼 시민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연례적인 행사를 이어 가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겸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은 “광명시가 ‘일자리가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라는 구호가 인상적이었으며, 단체장이 일자리에 열정을 갖고 소속 공무원 모두가 광명시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 같은 고무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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