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는 ‣농어촌공사 부지 활용계획 ‣간이주차장 설치 ‣보안CCTV 설치 ‣도로변 잡초 제거 ‣교각 하부공간 활용방안 ‣인도 청소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김성제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과의 검토와 협조를 통해 건의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중이고, 앞으로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과 농어촌공사 이전부지 개발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청계동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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