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으로 여는 통장회의 이에 따라 첫 주자로 홍문자 수리동 통장협의회장이 나서 김용택 시인의 ‘가을’을 낭송했다. 수리동 성백연 동장과 홍문자 통장협의회장은 “독서의 계절인 9월을 맞아 책의 도시 군포의 명성에 걸맞게 통장회의를 시작하고 있다”며 “책 읽는 소리와 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수리동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리동 통장협의회는 앞서 통장회의 시작 전에 ‘국기에 대한 맹세’를 돌아가며 낭독하며, 애국심 고취에 앞장선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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