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KTX광명역세권 '광명 미디어아트밸리' 조성방송제작지원센터, K-POP 상설 공연장 등 영상미디어·한류문화 메카로 조성
KTX광명역세권에 방송․한류문화 중심의 「광명 미디어아트밸리」가 조성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지역 내 마지막 부지로 개발되는 복합단지 74,182㎡(22,440평) 중 비주거 부분인 28,819㎡(8,717평)에 (가칭)한류미디어타워, K-Pop․e-sports 등 다목적 공연장, 4성급이상의 특급관광호텔과 업무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주거부분에는 1,500세대의 공동주택도 건립된다. 방송제작지원센터와 스튜디오, 영상미디어 콘텐츠 관련 제작업체 등 입주 특히, 드라마 방송 제작과 지원 등을 위해 영상미디어 콘텐츠제작 관련 협회 및 회원사들이 입주예정이어서 광명시가 대한민국 드라마 및 방송제작과 관련해 또 다른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체험센터 , K-POP 등 공연장 설치로 제2의 한류열풍 이끌어 한류스타 라이브러리는 직접 방송을 체험하고 스타들과의 친밀감을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고, 다목적 공연장은 국내 K-POP 인기프로그램과 인기가요 등의 제작 장소로 활용되고 제작 기간을 제외한 기간은 뮤지컬 공연, e-sports 등의 장소로 활용하여 젊은 층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 인기 있는 공연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상시 생동감 넘치는 메인 존 역할을 하게 된다. 방송체험센터 및 K-POP 공연장 등 한류문화 시설이 들어서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 중국관광객 등 외국과 국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제2의 한류열풍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급관광호텔, 스포츠센터, 애니매이션박물관, 키즈테마파크 등 유치 ㈜태영건설 컨소시엄 1조 2천억 원 사업비 투자해 복합개발 2,500여명의 고용창출, 300억 원 이상의 세수입, 2조원 규모의 경제파급 효과, ‘(주)엠시에타개발’측은 “본 사업은 금년 내 착공하여 공동주택은 연내에 분양 후 2019년 입주 예정이고, 「광명 미디어아트밸리」또한 공동주택 입주예정 시기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 미디어아트밸리」가 조성되면 광명시가 영상미디어와 한류문화 컨텐츠의 메카가 돼 제2의 한류열풍을 이끄는 문화관광 도시로 크게 도약 할 것”이라며, “2,5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시 세수입이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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