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행사로 ‘커뮤니티 매핑’과 관련한 오픈 컨퍼런스 열려
이날 오픈컨퍼런스에는 관내 교육관련 단체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특정 주제와 관련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해 지도로 제작하는 ‘커뮤니티 매핑’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관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도서관, 학원 등의 학습 공간에 대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활용해 지도로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광명시 전역에서 5개 권역별로 나뉘어 마을 실정에 맞게 일정과 장소, 주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마을, 마을과 지역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요 내용으로 ▲여는마당(오픈컨퍼런스) ▲학습마당(평생교육 6대 영역 릴레이 컨퍼런스, 5개 권역별 마을축제) ▲실천마당(담벼락칠판 프로젝트, 학습동아리愛 하루) ▲닫는마당(원탁컨퍼런스)으로 구성된다. 특히 담벼락칠판 프로젝트는 철산역 인근에 대형 칠판을 설치해 시민이 생각하는 광명의 미래상을 담아내는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커지는 때인 만큼 이번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평생 학습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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