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자율방재협의회 20명이 참석해 안전 문화에 대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두행진을 하며 안전 인식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광명시는 지난 3월부터 비상소화전함이 설치되어 있는 지역에서 광명시 자율방재단 주관 하에 소화전 작동요령을 습득하고 체험하는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소방훈련은 광명시 전체 가구 중 11%가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데 화재발생시 골목길 주차로 인해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소방차 도착 전 방재단원이 비상소화전을 작동하여 먼저 진화할 수 있도록 작동방법을 습득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시가 적극적으로 안전 관련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이 같은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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