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2동 하2사랑회(회장 임영훈)는 2일 하안2동에 거주하는 복지소외계층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도서상품권 10만 원, 총 50만 원을 지원하였다. 이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고등학생들이 신학기에 참고서 및 학습문구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하2사랑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추진되었다. 하2사랑회 임영훈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격려하며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바른 성장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2사랑회는 2015년 2월 발족한 이래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 힘 쓰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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