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김영일)는 1일 광명시 18개 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92명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팔순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비롯해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광명시협의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푸짐한 선물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김영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광명시협의회에서는 효 문화를 되살리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직된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어르신들 팔순잔치를 비롯해 태극기달기 등의 애국 활동과 어려운 이웃에 성금을 전달하는 활동 등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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