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S종합병원, 15일 12시경 체한 증상이 있던 이 모(9)양은 엄마 손을 붙잡고 웃으면서 병원문을 들어섰다.
이 부분은 유족측이 문제로 제기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에 대하여 병원 측은 처방과 수액 투여, 심폐소생술까지 모두 적절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으며, 책임을 묻는 유가족측은 "5만분의 1정도의 확률이라면 병원측은 책임이 없다는 말인가?"라며 항의했으며, 이양 유가족측은 진료 당시의 무성의함과 쇼크발작이 오고 나서의 응급상황에서의 무성의함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울분을 토했다. 유가족측이 제기하는 문제 중 하나는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처방내역에 대한 전산 열람을 요청했으나 해당 전산내용이 없어서 볼 수가 없던 점을 의문으로 제기했다. 추후에 처방내역을 제공 받았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유족 및 병원측의 진술을 받아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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