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지회장 김충숙)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2새마을운동 실천다짐을 위한 2015 광명시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및 단체장, 경기도새마을회 회장 등 500명이 참석하였다. 하계수련대회에서는 꽃놀이 남도민요단의 진도아리랑 공연을 비롯해 웃음치료사 김교생의 마술공연, 우수새마을지도자 시상,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의·발표, 양기대 광명시장의 특강와 조미수 자원봉사센터 소장의 강연 등이 이어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와 특강을 통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이 55만 명을 넘어서는 등 광명시가 세계가 찾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숙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장은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4대 중점 과제인 문화, 경제. 이웃, 지구촌공동체운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새마을운동광명시지회는 태극기 달기 운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국수 나눔 행사 등 범시민 운동을 펼치며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 사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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