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누리후원회’ 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두(DO)발로 여름캠프’는 첫날 안양시종합운동장의 야외수영장 물놀이와 광명동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물놀이와 광명동굴 귀신의집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힌 청소년들은 동굴 내 보석채광을 통해 신비롭고 예쁜 다양한 광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은 과천 서울동물원과 국립과학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재밌게 자연과 과학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다. 꿈누리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캠프의 높은 호응과 함께 오는 10월에도 초등 4학년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가을캠프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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