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황실 상황반장으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3층 대회의실에 종합상황실을 마련하고 일일 21명의 인원이 투입돼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등 국가의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유사시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 자리에서 백재현 국회의원과 이언주 국회의원은 “최근 남북 긴장감 속에서 국가 비상시 완벽한 위기대응능력 태세를 확립 할 수 있도록 이번 을지연습이 내실있고 실전적인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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