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간담회에서는 합격자들의 합격노하우 및 학습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있었으며 생생한 합격후기 및 현장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의 적극적 질문으로 합격자-수강생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졌다. 군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4월부터 시작한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필기) 과정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9월 5일 필기시험 후 10월부터는 면접시험 대비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명희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관광통역안내사 필기시험을 약 한 달 앞두고, 수강생들에게 합격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교육 수강생들의 합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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