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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영주차장 불법공사 강행 1

광명시장 박승원, 불법공사 알았나  몰랐나?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3/10 [18:59]

광명시, 공영주차장 불법공사 강행 1

광명시장 박승원, 불법공사 알았나  몰랐나?
김용환 기자 | 입력 : 2022/03/10 [18:59]
불법소각 / 광명시, 공영주차장 불법공사 강행
탈도 많고 말도 많은 광명시청 옆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건설현장이 지난해 공사중지 행정처분 이후 한달여만에 재개된 공사에서 불법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민원과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철산동 공영주차장 건설은 발주처가 광명시로 되어 있으며 발주자는 광명시장 박승원으로 되어 있는 공사현장이다.
 
공사가 재개된 후 일주일 정도 후인 지난 22일 새벽6시, 확인해 본 현장에서 근로자들 안전은 무시한 채 컴컴한 가운데 불법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현장의 안전의식과 준법공사의식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 할 경우 사업주는 물론 발주자까지 처벌대상으로 하고 있어, 자칫 안전수칙을 위반하여 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면, 광명시장 박승원이 전국지자체 단체장 중에서 처음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의 1호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염려도 제기되고 있다.
사방이 어두운 가운데 불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광명시, 공영주차장 불법공사 강행
또한 비산먼지 방지차원에서 집중 단속되고 있는 공사장에서 폐목재 및 폐고무 등 건축폐자재를 이용한 불법소각행위가 버젓이 정문 앞에서 자행되고 있어 인화물질이 많은 공사현장의 화재발생 위험은 물론 공사장 앞 인도를 지나는 시민들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의 암반과 토사 등 건축폐기물이 비산먼지 방지를 위한 방진덮개로 씌워져 있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 것은 물론 암반을 실은 수송차량이 바퀴와 차량을 세척하는 세륜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도심으로 빠져 나가고 있어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건설현장이 총체적 불법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건설현장의 불법공사 및 불법소각, 세륜 위반 등과 관련하여 진정민원이 접수된 상태다.
 
한편, 해당 공사장은 지난해 특정 언론사로부터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공사에 시의원-업체간 블랙커넥션 의혹’이라는 건설사 선정 비리와 관련한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세륜 위반 / 사방이 어두운 가운데 불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 광명시, 공영주차장 불법공사 강행
또한 지난 여름부터 건축폐기물 미분리 배출 압롤박스, 세륜시설 미비, 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조치 미비, 건설현장 내 안전모 미착용 등 수많은 지적과 적발이 꾸준히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지역언론으로부터 토목과정에서 건축폐기물 및 검은 흙 등 각종 폐기물이 발견되고 있으며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상태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와 관련하여 광명시장 박승원은 해당 공사현장에서 불법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지 여부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몰랐는지와 건설 관련 법규정을 빈번하게 위반하며 자격미달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건설업체를 선정한 기준과 이유, 특정 언론사가 제기한 커넥션 비리의혹에 대하여 광명시민들께 입장을 전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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