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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7년 마을르네상스 보조사업비 확정

홍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7/01/26 [15:07]

수원시, 2017년 마을르네상스 보조사업비 확정

홍은주 기자 | 입력 : 2017/01/26 [15:07]

수원시가 25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2017년 제1회 좋은 마을만들기 위원회’를 열고 2017년 마을르네상스 사업추진을 위한 보조사업비를 확정했다.
 

확정된 보조사업비는 2016년 선정된 84개 사업(공동체 60개, 시설공간 24개)과 2015년부터 진행된 4개동 특화마을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쓰인다.
 

위원회는 포기단체 1곳을 제외한 공동체분야 59개소에 약 2억 4500만 원, 시설공간분야 24개소에 2억 54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화마을사업에는 마을 특성에 맞춰 장안구 연무동 7000만 원, 권선구 평동 8000만 원, 팔달구 우만2동 7600만 원, 영통구 매탄 4동에 5000만 원을 차등지급한다.
 

위원장을 맡은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보조사업비는 지속가능도시재단 출범과 행정조직개편으로 제2의 도약기를 맞는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출발점”이라면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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