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부터 관내 복지시설과 소방파출소, 경찰서들을 격려하고 있는 시의회는 이날 염상훈 부의장이 중부경찰서에 이어 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아녜스의 집을 방문했다. 염상훈 부의장은 장애인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하며 시설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이어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중심에는 ‘함께’라는 공동체 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날은 춥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