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경기도지사 회장과 적십자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회원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시의회는 인도주의사업 지원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부터 ‘특별회원증’을 전달받았다. 특별회비를 전달한 우영택 부의장은 “어려운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각종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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