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산결산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의 강주내·이영휘·조현숙 의원, 환경경제위원회의 김경희·김완규 의원, 건설교통위원회의 김운남·임형성 의원, 문화복지위원회의 고부미·고은정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오는 23일까지 심사하게 되며, 예결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번 2016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1차 수정안은 변경된 특별교부세, 국도비 내시 등으로 인한 사업비를 반영한 것으로 총 1조 8,769.7억 원 규모이며 일반회계 1조 4,883억 원, 특별회계 3,886.7억 원이다. 김운남위원장은 “올해 마지막 예산안 심사인 만큼 세심하게 검토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면서 “내년에도 복지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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