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영세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하여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만든 기관으로 이번에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됨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가구업체들에게 국제적 기준에 적합한 가구 인증은 물론 10인 미만인 영세 가구업체 중 우수기업을 선정해 컨설팅과 무료 인증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석우의원은 “이케아 등 다국적 대형 가구 유통 기업의 한국 진출로 국내 가구업계가 어려움을 맞은 것이 현실” 이라며 “중소가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회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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