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테니스가 생활체육인들의 인기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며, 대회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를 격려하고, 올해 20회를 맞는 안양시장배 테니스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특히, 개회식과 더불어 신임안양시테니스협회장에 취임한 김인기 회장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회 활동을 통해 안양시 테니스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경기도,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기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