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열 의장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승마가 장애인,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승렬 회장은 “전국 승마회원의 51%가 경기도에 있는 만큼 경기도가 승마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승마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국내 승마관련 인프라 부족과 체계적인 시스템이 미흡하다며, 해외 선진 승마국과의 교류를 통해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