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경찰관과 함께 한 조를 이루어 상점 업주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동참을 호소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자원봉사 참가 학생 고은지(여, 안양고 경찰동아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찰관과 함께 직접 홍보활동 하면서 경찰관의 업무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지역주민 김○○(부동산 경영)은 “경찰관과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4대악 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해주어 고맙고 경찰의 노고를 느낀다”라는 반응이었다. 만안경찰서장(총경 박근주)은 “4대 사회악 범죄는 가정, 학교 등 주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이기에 근절이 더욱 절실하다.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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