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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만안경찰서-112타격대 무사고 클린부대 2200일 기념행사 실시

강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8/04 [09:18]

안양만안경찰서-112타격대 무사고 클린부대 2200일 기념행사 실시

강광수 기자 | 입력 : 2016/08/04 [09:18]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서장 박근주)는  ‘16. 8. 2.(화) 10:00 안양만안경찰서 4층 인권홀에서 112타격대 지휘요원, 안양만안 의경어머니회원(회장 임정임) 4명과 함께「클린부대 2200일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안양만안 112타격대는 2010년 7월 23일 안양만안경찰서 개서와 함께 창설됐으며, 이후 2016년 7월 30일 약 6년이 넘은 2200일 동안 의경 5대 자체사고(구타·가혹행위,대민사고,복무이탈,자살,자해)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무사고 클린부대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자 이 기념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기념행사로는 2200일 동안의 타격대 발자취가 담긴 기념영상과 안양만안 타격대를 전역한 선임 대원들이 찍은 축하 영상편지를 시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체사고 없는 의경부대를 만들고자 분대장 수경 손진태를 대표로 112타격대원의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였다. 

정동기 경비교통과장은 “2200일 동안 의경 5대 자체사고가 없었던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휘요원 및 의경어머니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단 한건의 자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무사고가 3000일, 4000일로 이어지는 클린부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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